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장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1권 첫번째 장부터 등장. 면접을 보러 온 카나코에게 여기 '''살인청부하는 곳인데 당신 사람 죽일 수 있냐'''며 말하는 것으로 시작.--네??--[* 초면부터 비밀을 밝히는 게 이상하다고 볼 수 있지만 뒤의 전개를 보면 면접장에 온 것만해도 절반은 합격이었다.] 카나코의 저격 실력을 보고 채용했으나 카나코가 생초보인것에는 놀랐다. 하지만 곧 카나코가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인걸 간파하고 일을 계속 시켜 재능을 개화시키게 한다. 초반에 생초보인 카나코의 일을 도우며, 점차 실력이 올라가자 카나코에게 단독 임무를 맡기는 등 신뢰하고 있다. 카나코의 천재성은 인정하지만[* 은신 능력, 저격 능력, 달리기, '''사람을 망설임 없이 죽이는 능력'''등] 돌발 행동을 자주하는 카나코를 혼냈고 참다못해 장전한 총을 빼들었으나 이는 차라리 전설이 되어버리라는 격려였고[* 사장의 입에서 이 일따위 살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나온다.--당연한 건데 카나코 시점이라서 신선하게 보인다--], 따뜻한 말을 들은 카나코는 울어버린다. 화이트 직장의 사장답게 성격도 좋고 카나코를 잘 챙겨준다. 월급도 제때주고 야간수당 주휴일 휴가 연장근로수당 등등 이것저것 완벽하다.[* 정식 업무 시간은 10시에서 19시지만 일의 특성상 [[암매장|밤이 아니면 안되는 일]]이 많기 때문. 그리고 살인청부같은 일을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--카나코 제외--돈이라도 많이 쥐어주는 게 안전할 수 있다.] 사원들이랑 밥도 같이 먹고 농담따먹기도 하는 등 완전히 친밀해진 듯 하다.--[[니시노 카나코|동업]]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자들]]끼리 사귀는 게 최고아니냐?-- 3권에서는 그간 화려하게 일을 저질러 일반 뉴스에서나 뒷세계에서나 지나치게 주목받아버린 카나코에게 반강제로 휴업명령을 내린다.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사쿠라이]]와 카나코의 사이에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[* 2권 오마케 데이트 사건.]을 감지하고 사정을 들은 후 사쿠라이를 카나코의 경호 명목으로 같이(...) 보낸다. --아무 의도 없는 거 맞죠?-- 그리고 카나코가 호소미에게 습격당한 이후 형사들이 사정청취로 회사에 찾아와 조사당한다.[* 여기서 사장의 대처를 볼 수 있는데 살짝 유약한 느낌을 주는 등 수사망을 교묘하게 피해간다.] 카나코가 나은 후 대책 회의에서 [[타케하라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형사]]를 죽일 지 [[호소미|습격한 청부업자]]를 죽일 지 논의하던 중 카나코의 의견을 채택하며 사쿠라이에게 카나코를 도울 것을 지시한다. 4권에서는 별다른 등장은 없으며[* 데이트로 들떠있는 카나코를 놀리거나--뭐야? [[호소미|남자]]라도 있냐?--카나코에게 ''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이상한]] [[타케하라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놈]][[호소미|들만]]'' 꼬인다는 등 개그담당으로 등장.] 카나코의 고민상담을 들어주기도 한다.[* 카나코가 만약 결혼해서 퇴사하더라도 비밀만 지키면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한다.--[[영면|영구 퇴직이 아니라는 게 의외]]--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기엔 너무 빠르다며 카나코에게 '''[[살인|재능]]'''이 있으니 좀 더 생각해보라고 만류한다. 사장 왈 '''적어도 3년'''은 사귀어보고 '''동거'''같은것도 해보고나서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. 결혼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장의 연애에 있어서의 신중한 면을 알 수 있다.--카나코 빼고 다 상식인같다--]마지막에 카나코의 보고를 받고 사쿠라이에게 지시한다.[* 이 때 아무 말 없이 사쿠라이의 어깨를 두드리고 나가는데, 둘 사이의 신뢰도를 알 수 있다.] 5권에선 [[호소미]]와의 일 이후로 호소미로 인해 적에게 회사의 위치가 알려졌을 가능성을 감지하고 회사 이전 준비를 한다. 사쿠라이에게 카나코의 서포트를 맡기는 등의 지시를 내린다. 크리스마스날 가족에게 줄 선물을 사가는 등 청부회사 사장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다정한 모습도 보인다. 6권에서는 가족과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내던 중 카나코의 긴급 연락을 받고 신속한 조치를 취한다. 연휴 이후 긴급 회의에서 카나코 입사 이전의 회사 상황과 사쿠라이의 과거일화를 카나코에게 살짝 알려준다. 그리고 경호와 요양 명목으로 [[니시노 카나코|둘]]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이서]] [[동거|같이 지낼 것]]을 명령한다.[* [[아도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아도]]를 죽이기 전까지만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